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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날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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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C챌J직녀(@freechall)2015-06-27 16:14:16
덧글쓰기 Ss소영sS님의 로그에서 . . .알림2015/06/27 13:51:55익명의 청취자님께서 하트 500개를 선물하셨습니다.새날
모질게 다시 마음먹고 눈뜨는 날
온갖 잡투성이 단칼에 베어버리는 날
어려운 말 쓰지 않아도 시가 되는 날
말과 글이 하나 되고
글과 삶이 하나 되어
꽃망울 터뜨리는 날
온전한 나를 찾는 날
죽어 다시 사는 날
- 여태전의 시집《꿈이 하나 있습니다》에 실린
시〈새날〉중에서 -
* 하루하루가
늘 새로운 새날입니다.
꿈을 꾸는 것도 새날입니다.
꿈을 이루는 것도 새날입니다.
미끄러져 넘어지는 것도, 넘어졌다 일어나
다시 걷는 것도 새날입니다.
늘 새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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